8월 15일 광복절인 오늘 대구는 폭염 경보가, 경상북도에는 폭염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불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 기온은 30도에서 35도 사이로 예년보다 2~3도 높았습니다.
밤사이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립니다.
금요일인 내일은 아침 20도에서 25도로 여전히 무덥고, 낮에는 29도에서 35도의 기온 분포를 보입니다.
기상당국은 당분간 열대야와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