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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연속보도] 코로나19 대구MBC 사회사회 일반지역

대구 4,199명·경북 2,901명···또 역대 최다


대구와 경북에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2월 17일 0시 기준으로 대구는 4,199명으로 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고, 누적 확진자 수는 7만 1,53명입니다.

경북도 구미 587명, 포항 476명 등 2,90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누적 확진자 수는 5만 753명입니다.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병상가동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감염병 전담병원은 대구 61.6%, 경북 51.5%이고, 위중증 병상은 대구 49.4%입니다.

재택 치료 확진자는 대구가 집중 관리 대상 2,667명으로 포함해 만 7,863명, 경북은 집중 관리 1,672명 등 만 591명입니다.

손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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