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토요일인 3월 4일 홈 개막전을 앞둔 대구FC가 DGB대구은행파크에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대구는 홈 개막전을 맞이해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쉴 틈 없는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구상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우선 경기 당일 중앙광장은 마스코트 빅토와 리카의 에어바운스 포토존을 포함해 주요 선수들의 벽면 사진 등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선수단에서는 케이타와 김강산이 참석해 팬 사인회를 진행하고, 열쇠고리와 스티커와 같은 기념품도 선착순으로 증정합니다.
홈 개막전은 온라인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경기 당일 오후 2시 반부터 현장 매표소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