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오후 1시 10분쯤 대구 동구 방촌동 K2 공군기지 야적장 내 사용하지 않는 물품 보관소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인근에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쌓여있던 폐타이어 등이 탔습니다.
군 당국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