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이 3월 21일 국회 첫 문턱인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는데요, 이제 국토교통위 전체 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오는 3월 국회 본회의 통과가 가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강대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큰 걸림돌은 없습니다. 부처 간 이견 되는 부분은 쟁점 사항을 제거를 했기 때문에, 우리 신공항이 잘 이륙을 해서 잘 연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특별법의 3월 국회 처리가 가능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네, 대구·경북 숙원사업 첫 단추가 어렵게 채워졌으니 남은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역 정치권, 대구시, 경상북도 모두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