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오후 3시 5분쯤 경북 영천시 도남동 폐수처리 약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공장 지붕에서 시작된 불은 인근 플라스틱 제조공장으로 번져 공장 건물 2동을 태웠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