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추경호 달성군 의원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지명했습니다.
또 첫 국토부 장관은 원희룡 인수위 기획위원장,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는 김현숙 당선인 정책특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언론인 출신 박보균 특별고문 등 차기 윤석열 정부의 초대 내각 8명의 장관 후보자가 발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