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과 포항을 오가는 대형 초 쾌속 여객선이 오는 2023년 투입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울릉군은 대저건설과 승객 970명과 일반화물 25톤을 실을 수 있는 2천 4백 톤급 여객선의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이 여객선이 투입되면 울릉-포항 항로를 3시간 이내에 오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울릉과 포항을 오가는 대형 초 쾌속 여객선이 오는 2023년 투입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울릉군은 대저건설과 승객 970명과 일반화물 25톤을 실을 수 있는 2천 4백 톤급 여객선의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이 여객선이 투입되면 울릉-포항 항로를 3시간 이내에 오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