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신고 접수 후 소방차가 현장까지 7분 안에 도착하는 골든타임 도착률이 대구는 최상위권, 경북은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와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23년 화재 현장에 7분 이내 도착한 비율은 대구가 86.3%로 서울 93.8%에 이은 전국 2위를 기록했습니다.
경북은 45%로 전국 평균 68.1%보다 23.1%포인트나 낮은 최하위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