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낮 12시 반쯤 대구 남구의 한 아파트 신축 건설 현장에서 40대 남성이 7층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숨진 남성은 전기 설비 작업자로, 사고가 난 곳에는 난간 등 추락 방지 시설이 설치돼 있었던 걸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