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오후 9시 55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구잠리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21대와 진화 인력 120여 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산불 현장에는 시속 0.8미터 정도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현장에 드론을 투입해 산불 규모를 파악하는 한편 산불 특수 진화대를 투입했습니다.
밤 11시 10분 현재 진화율은 60%로 산림 당국은 2시간 이내 주불 진화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