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가 석 달 연속 낙관적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7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6.5로 6월보다 4.7 포인트 높아져 석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보다 3.3 포인트 더 높았습니다.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을 묻는 현재 경기판단 지수는 82로 6월보다 10포인트, 향후 경기 전망은 94로 각각 9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물가수준 전망은 133으로 6월보다 1포인트 하락했지만, 가계부채전망은 97로 1포인트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