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 해 동안 대구에서 1분에 한 번꼴로 119 신고가 접수된 걸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119 신고 건수는 1분에 한 번꼴인 49만5천여 건으로 전년보다 0.7% 증가했습니다.
구급 출동 신고가 12만6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화재 신고는 7천700여 건으로 전년보다 23% 줄었습니다.
소방본부는 확진자 이송과 백신 접종 등 코로나 19 여파로 지난해 구조·구급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대구에서 1분에 한 번꼴로 119 신고가 접수된 걸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119 신고 건수는 1분에 한 번꼴인 49만5천여 건으로 전년보다 0.7% 증가했습니다.
구급 출동 신고가 12만6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화재 신고는 7천700여 건으로 전년보다 23% 줄었습니다.
소방본부는 확진자 이송과 백신 접종 등 코로나 19 여파로 지난해 구조·구급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