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학교와 교육기관이 학업 중단 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국 최다인 10건의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학업중단 숙려제 부문에서 스트레스 관리와 학업 중단위기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 구암고등학교를 비롯한 3개 학교가 수상했습니다.
학교 안 대안 교실 부문에서는 '마음의 소리'라는 동영상을 제작한 경구중학교, 외부 교육기관으로는 동부위센터, 꿈지락발전소, 대구보건대 등이 수상했습니다.
전체 34건의 수상 가운데 대구의 교육기관에서 10건을 받아 전국 최다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