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오후 12시 40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의 한 농기계 제조 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0여 대, 인력 90여 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타이어 같은 불에 잘 타는 물건이 많아 잔불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
7월 16일 오후 12시 40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의 한 농기계 제조 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0여 대, 인력 90여 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타이어 같은 불에 잘 타는 물건이 많아 잔불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