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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오페라단의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11월 1일 공연

사진 제공 광주시립오페라단
사진 제공 광주시립오페라단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제21회 대구 국제 오페라 축제의 다섯 번째 메인 프로그램으로 광주시립오페라단이 제작한 '라 트라비아타'를 무대에 올립니다.

공연은 이번 금요일인 11월 1일 저녁 7시 30분과 토요일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합니다.

베르디의 3대 명작 오페라로 불리는 라 트라비아타는 '축배의 노래'를 비롯해 '언제나 자유롭게', '프로방스의 바다와 대지' 등 많은 유명 아리아와 아름다운 선율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광주시립오페라단 최철 예술감독이 총괄하며, 서울시 오페라단 단장을 역임한 이경재가 연출을 맡고 독일 오스나브뤼크 극장 카펠마이스터로 활약하는 송안훈 지휘자가 디오 오케스트라를 지휘합니다.

이번 무대는 대구시와 광주시의 '달빛동맹'의 하나로 2016년부터 교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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