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희망2022 나눔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대구공동모금회는 다음 달 1일 출범식을 갖고 내년 1월 31일까지 90억5천만 원을 모금할 예정입니다.
올해 목표 금액은 지난해 84억9천만 원보다 6.6% 늘었습니다.
캠페인 기간 대구사랑의열매 계좌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방송사, ARS 등을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대구공동모금회는 코로나 19로 큰 타격을 받는 취약계층의 위기 극복 지원과 일상 회복을 위한 복지 재원의 필요성을 감안해 목표액을 높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