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들어 경북지역의 출생아 수가 2022년보다 8.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 동향에 따르면, 2023년 들어 8월까지 경북의 출생아 수는 7,037명으로 2022년보다 8.7% 줄었고, 8월 한 달 출생아는 802명에 그쳐 17%나 감소했습니다.
한편 2023년 8월 전국의 출생아 수는 1만 8,980여 명으로, 1981년부터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처음으로 2만 명을 밑돌았습니다.
2023년 들어 경북지역의 출생아 수가 2022년보다 8.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 동향에 따르면, 2023년 들어 8월까지 경북의 출생아 수는 7,037명으로 2022년보다 8.7% 줄었고, 8월 한 달 출생아는 802명에 그쳐 17%나 감소했습니다.
한편 2023년 8월 전국의 출생아 수는 1만 8,980여 명으로, 1981년부터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처음으로 2만 명을 밑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