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군위군을 대표할 수 있는 축제를 찾기 위한 포럼이 열립니다.
군위군과 군위문화관광재단은 12월 8일 오후 2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군위군 대표 축제 발굴을 위한 방향'을 주제로 군민 참여포럼을 엽니다.
서철현 대구대 교수와 이훈 한양대 교수가 대표 축제 개발 필요성과 축제 개발 방향 주제 발표를 하고 이어서 토론회가 열립니다.
군위가 대구에 편입되고 통합 신공항 시대를 맞아 군위를 전 세계에 알릴 대표 축제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군위군은 삼국유사의 고장으로 청정 농·임산물과 삼국유사 등 우수한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해 왔지만, 대표 축제 발굴에 아쉬움이 있었다며 군민의 참석과 관심을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