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 혁신 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대구 행복진흥원(약칭)은 전국 최초의 복지 통합기관으로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24시간 긴급 파견할 수 있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복지와 관련한 온라인 통합 정보 플랫폼을 만들어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과 민간 자원이 협력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사무 공간을 통합하고, 조직 개편으로 해마다 12억 원을 절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행복진흥원은 대구시 사회서비스원과 여성가족재단, 청소년지원재단, 평생학습 진흥원 등 4곳을 통합한 기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