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7년 앞산순환로 개통 당시 설치된 가로등 교체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현재 달서구 상인비둘기 2단지에서 대서 삼거리까지 낡은 가로등 102개를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23년까지 3년 동안 28억 원으로 내년에는 대서초등학교 삼거리에서 안지랑고가교까지 160개, 2023년에는 안지랑 고가교에서 상동교까지 225개의 가로등을 교체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