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에도 고수온이 이어지면서 양식어류 폐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8월 7일부터 30일까지 경북 동해안에서 양식어류 71만 5천여 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포항이 49만 3천여 마리로 가장 많고, 영덕 16만 천여 마리, 울진 6만 마리 등이며, 어종별로는 강도다리가 70만 7천 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경북 동해안에도 고수온이 이어지면서 양식어류 폐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8월 7일부터 30일까지 경북 동해안에서 양식어류 71만 5천여 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포항이 49만 3천여 마리로 가장 많고, 영덕 16만 천여 마리, 울진 6만 마리 등이며, 어종별로는 강도다리가 70만 7천 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