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전공의들은 수련병원에서 평균 398만 원의 월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가 발표한 '2022년 전공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2년 전공의들은 세금을 제한 뒤 평균 398만 원의 월급을 받았습니다.
2021년 평균 월급보다 16만 원 올랐습니다.
전공별로는 흉부외과 전공의들이 평균 605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외과 512만 원, 비뇨의학과 418만 원 순이었습니다.
수련병원의 규모별로는 전공의 500명 이상 대형병원은 388만 원이었고 200명 이상 500명 미만 중대형 병원은 402만 원, 100명 이상 200명 미만 중소형병원은 408만 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