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에서는 부산에서 3선 한 하태경 의원이 서울 출마를 선언한 데 이어 혁신위원회에서도 영남 스타급 의원의 수도권 출마 필요성을 이야기하며 중진 험지 출마론이 고개를 들고 있지만, 정작 실명이 거론되는 의원들은 '이렇다~ 저렇다~' 소신은커녕 눈치만 보는 모양새인데…
10월 30일 국회 원외 위원장 간담회에서 하태경 의원 "국민의힘의 영남당 한계는 반드시 깨져야 합니다. 책임질 사람은 책임지고 희생해야 할 사람들은 솔선수범해서 앞장서야 합니다."하며 중진들의 험지 출마를 종용했어요.
하하, 선수가 많다고 스타급이란 것 같은데, 글쎄요! 스타가 맞는지, 아니면 집에서만 큰소리치는 '방구석 여포'가 아닌지 그것도 곧 드러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