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8월 18일 새벽 1시 10분쯤 경북 칠곡군 기산면 식품공장 폐수처리장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1동 33㎡와 천막 1동, SUV 한 대 등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