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오후 4시쯤 경북 포항시 남구 한 하천에서 재해 복구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남성은 재해복구 사업장에서 자재를 정리하다 발을 헛디뎌 집중호우로 물이 불어난 하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