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과 중국에서 발생한 황사 영향으로 대구·경북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북에는 짙은 미세먼지가 지속되면서 황사 위기 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4월 21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9.2도, 구미 22.3도. 안동 17.8도 등으로 15도에서 23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토요일인 22일도 북동풍을 타고 황사가 유입됨에 따라 대기질이 탁하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4도에서 11도, 낮 최고 기온은 14도에서 21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