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면서 7차 대유행이 본격화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미국에서 우세 종으로 자릴 잡아가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BQ1(비큐원)과 BQ1.1(비큐원원)이 국내에서도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이 바이러스가 치료 효과를 무력화시키고 있어 방역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지 뭡니까요?
박성수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BQ1(비큐원) 바이러스는 면역력이 떨어져 치료제 사용이 어려운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의 치료 효과를 무력화시키는 부분이 미국 전문가에 의해서 밝혀지고 있어서 우려스럽습니다."라며 유행이 더 확산하기 전에 개량 백신 접종을 해야한다고 강조했어요.
네…아직까지는 누가 뭐라 해도 기승전 '백신접종'이 최선의 방책인 것 같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