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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유니세프 아동 친화도시 가입 승인 받아"


칠곡군이 유니세프 아동 친화도시 가입 승인을 받았습니다.

칠곡군은 "아동 친화도시는 18세 미만이 살기 좋은 도시로 유엔 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고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아동 친화적인 환경을 가진 지자체를 말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증 기간은 4년으로 유니세프 아동 친화도시 인증 로고 사용권과 글로벌 네트워크 일원으로 국제 교류에 참여할 자격을 갖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칠곡군은 "지난 2019년부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아동 친화도시 조성 업무협약 체결, 아동 권리 전담부서 신설, 아동 권리 교육·홍보 등의 노력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칠곡군은 세계보건기구 고령 친화도시, 여성가족부 여성 친화도시에 이어 이번에 유니세프 아동 친화도시 가입 승인을 받게 됐습니다.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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