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개막 분위기 속 5대 5 농구와는 다른 재미가 펼쳐지는 3대 3 농구를 대구한국가스공사가 펼쳐 보입니다.
총 4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뤄 3명씩 나서 10분 동안 한 세트로 치러지는 3대 3 농구는 여러 차이점이 있는데 이번 12세 이하 결승전을 치렀던 엑스투와 드래곤 중 엑스투의 경우 선수단 구성이 3명으로 교체 선수 없이 치러야 하는 상대적 불리함이 있었습니다.
공격 제한 시간은 12초라는 점에서 박진감이 더하는 3대 3, 12세 이하는 이번 대회 모두 20개 팀이 참가해 울산 초등 6학년생이 팀을 이룬 엑스투와 경남 창원 6년생인 드래곤이 결승전을 펼칩니다.
대구문화방송이 준비한 이 대회 초등부 12세 이하 팀의 결승전은 2012년생들의 뜨거운 농구 열정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