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를 맞아 급식을 시작하는 학교와 유치원 등의 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이 이뤄집니다.
경상북도와 도 교육청, 식약청은 도내 620여 개 급식소와 식재료 납품업체 218곳을 점검합니다.
점검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또는 보관, 조리시설 위생관리, 보존식 보관 여부 등입니다.
최근 5년간 경북에서 발생한 식중독 환자 중 학교급식 환자가 41%로 높은 비율을 보였고 식중독 원인은 대장균에 의한 식중독이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