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국회를 방문해 2025년도 APEC 성공개최를 위해 811억 원이 필요하다며 국비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주요 지원 사업으로는 보문단지 야간경관 개선과 숙박시설 정비, APEC 기념관 건립, 경주읍성 복원 등 19건입니다.
경상북도는 APEC 준비 사항 점검 회의를 하고 행정, 예산 지원과 투자 통상박람회, K-한류 박람회 개최 등에 논의하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오는 8일 오후 6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APEC 경주 성공개최 기원 콘서트를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