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가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 감소 대책 특별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권기한, 배수예, 김상호, 이영기, 이영우 등 5명의 영천시의원으로 구성된 특위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상황에 맞는 대응 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영천 인구는 각종 지원 시책에도 불구하고 2024년 2월 말 기준 10만 200여 명으로 10만 명 선 붕괴가 우려됩니다.
영천시의회는 김선태, 이갑균 등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축사 악취 방지 특별위원회도 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