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올해 종합부동산세가 지난해보다 4~5배 증액돼 부과됐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2021년 대구 주택분 종합부동산세는 2만 8천 명에 천 470억 원입니다.
지난해 2만 명보다 8천 명 늘었고, 금액으로는 4.3배 늘었습니다.
경북은 만 2천 명에 663억 원이 부과됐습니다.
지난해 7천 명보다 5천 명이 늘었고, 금액으로는 5.3배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