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상북도
9월 22일 오후 8시 45분쯤 경북 울릉군 북면 일주도로 삼선터널 인근에서 대규모 낙석이 발생했습니다.
경상북도 등에 따르면, 떨어진 돌과 흙의 양은 600톤 규모로 현재 2차선 도로 양방향 구간에 통행이 모두 제한됐습니다.
다친 사람이나 차량 피해는 없었습니다.
울릉군은 23일 아침부터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