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오늘부터 10일까지 닷새 동안 내년도 경상북도와 경북교육청의 예산안을 심사합니다.
오늘은 경북교육청, 내일은 경북도 일자리경제실 등 4개 국 예산안을 심사합니다.
2022년 당초예산안 규모는 경상북도가 11조 2천527억 원으로 전년도보다 5.6% 늘었고 경북교육청은 5조 천162억 원으로 16.1% 증가했습니다.
예결위 종합 심사를 거친 예산안은 오는 12월 13일 도의회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확정됩니다.
예결위 예산안 심사는 도의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생중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