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오후 4시 15분쯤 포항 죽도시장 타워형 주차장 4층에서 트럭이 추락해 12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원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사고 직후 운전자를 상대로 음주 측정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처벌 기준치보다 아래로 나왔으며, 운전자는 급발진 등을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1톤 전기트럭이 철제 난간 등을 뚫고 추락한 원인을 분석한 뒤 과실 정도에 따라 처벌 수위를 정할 방침입니다.
8월 27일 오후 4시 15분쯤 포항 죽도시장 타워형 주차장 4층에서 트럭이 추락해 12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원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사고 직후 운전자를 상대로 음주 측정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처벌 기준치보다 아래로 나왔으며, 운전자는 급발진 등을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1톤 전기트럭이 철제 난간 등을 뚫고 추락한 원인을 분석한 뒤 과실 정도에 따라 처벌 수위를 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