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오후 5시쯤 경북 문경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불정터널 근처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에서 나는 연기를 본 운전자가 갓길에 차를 댄 뒤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가 모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아래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