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심리가 회복되면서 11월 대구·경북 상장법인 시가총액과 거래대금이 한 달 전보다 증가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11월 대구·경북 상장법인 115개 사의 시가총액은 58조 2천 779억 원으로 10월보다 6.61%, 금액으로는 3조 6,129억 원 증가했습니다.
비금속광물과 서비스 업종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40개 사의 시가 총액은 35조 9,356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8.17% 금액은 2조 7,139억 원 증가했습니다.
코스닥 시장 상장법인 75개 사 시가총액은 22조 3,424억 원으로 4.19% 금액은 8,991억 원 증가했습니다.
11월 대구·경북지역 투자자의 거래대금은 3조 8,540억 원으로 38.39%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