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출신 박창석 대구시의원은 10월 12일에 열린 대구시의회 임시회에서 화물 터미널 배치 문제로 의성군과 갈등을 겪는 것에 대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주수 의성군수가 나서서 화물 터미널을 옮길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히고, 주민 설득과 갈등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최근 가덕도신공항 건설공단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빠르게 추진되는 만큼 대구경북신공항 추진도 서둘러야 한다"며 대구시도 갈등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