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새벽 0시 50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폐기물 처리 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직원들이 모두 퇴근해 다친 사람은 없었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6시간 20여 분 만인 오전 7시 10분쯤 큰 불길을 껐습니다.
이 불로 창고 1개 동과 건설 폐기물 20톤, 소형 굴착기 1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천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6월 25일 새벽 0시 50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폐기물 처리 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직원들이 모두 퇴근해 다친 사람은 없었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6시간 20여 분 만인 오전 7시 10분쯤 큰 불길을 껐습니다.
이 불로 창고 1개 동과 건설 폐기물 20톤, 소형 굴착기 1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천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