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본부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합니다.
소방 공무원과 민간 자원봉사자 등 325명이 119시민수상구조대로 활동합니다.
구조대는 신천물놀이장과 동촌유원지에서 8월 말까지 인명 구조 활동과 순찰 등 활동을 벌입니다.
물놀이를 하는 이들이 많은 주말과 공휴일에는 119구급차를 신천물놀이장에 배치합니다.
한편, 2023년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응급처치 190건, 병원 이송 1건, 안전조치 274건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