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원자력발전소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운영 정보는 보안성이 높은 여러 채널을 통해 교차 수집되고 있다는데…
아! 그런데, 감사원 감사 결과, 지난 2018년부터 4년여간 원전 정보시스템 수신 오류가 200여 차례나 발생했고 월성 2호기와 3호기가 특히 많았다지 뭡니까요!
이정윤 '원자력 안전과 미래' 대표는 "송수신 장애가 문제가 생기면 그것에 대한 기본적인 문제점이 도출되고, 그럼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진지한 노력이 있어야 하는데 서로 책임 전가하고 문제를 방치하고 있다는 게 더 큰 문제입니다."라고 했어요.
매사 불여튼튼이라~ 튼튼하게 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다~ 했는데, 원자력발전소야 더 말할 필요조차 없다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