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자 공모에 대구시장에는 서재헌 전 대구 동구갑 지역위원장이 단독 신청했습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 6명 등 경북과 강원을 제외한 15개 광역단체장 후보 37명이 공모했습니다.
대구에는 서재헌 전 대구 동구갑 지역위원장만 대구시장 후보 등록을 마쳤고 홍의락 전 의원과 김동식 대구시의원은 등록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은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통해 공모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경선과 후보 추천 여부를 심사할 예정인데 공천관리위원회 결정으로 추가 공모를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