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달성 공원에 있는 대구 향토역사관에서는 5월 4일부터 3일간 '2024 어린이날, 달성공원 추억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같은 기간 대구근대역사관에서는 '5월 사랑이 꽃피는 박물관, 대구근대역사관' 프로그램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팔공산에 있는 대구 방짜 유기 박물관에서는 전래놀이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대구미술관에서는 5월 8일 오후 2시 국공립 큐레이터들과 함께하는 환경, 생태계 위기, 인류세에 관한 전시 이야기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