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
7월 24일 새벽 4시 30분쯤 대구 달서구 용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30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38대와 인원 122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1층 베란다에 둔 위니아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