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비원뮤직홀은 7월 6일 오후 5시에 오페라 아리아의 밤 시리즈로 푸치니와 도니제티’를 선보입니다.
오페라 작곡가 지아코모 푸치니와 가에타노 도니제티의 인기 오페라 속 아리아를 선별해 콘서트 공연으로 구성합니다.
공연은 소프라노 김상은, 김민진, 테너 윤병길, 석정엽, 바리톤 이동환, 베이스 이재훈, 피아니스트 은빛나가 출연합니다.
프로그램은 도니제티의 작품 중 오페라 '루크레치아 보르자' 중 ‘복수여 나에게 오라’와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중 ‘주위는 침묵에 잠기고’, ‘아버지의 무덤 앞에서’ 등으로 짰습니다.
푸치니의 작품은 오페라 '라 보엠' 중 ‘내가 길을 걸을 때면’, ‘오 미미, 너는 더 이상 돌아오지 않고’와 '나비부인' 중 ‘나를 사랑해 주세요’, '토스카' 중 ‘별은 빛나건만’ 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