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오후 8시 40분쯤 경북 의성군 점곡면의 한 돼지 농가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00여 제곱미터 규모 돈사 1동이 불타고 돼지 60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4일 오후 4시쯤에는 경북 영천시 야사동의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베트남 국적의 30대 남성이 연기 흡입으로 숨졌습니다.
경찰은 음식물을 가스레인지에 올려놓고 잠이 들었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2월 4일 오후 8시 40분쯤 경북 의성군 점곡면의 한 돼지 농가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00여 제곱미터 규모 돈사 1동이 불타고 돼지 60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4일 오후 4시쯤에는 경북 영천시 야사동의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베트남 국적의 30대 남성이 연기 흡입으로 숨졌습니다.
경찰은 음식물을 가스레인지에 올려놓고 잠이 들었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