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오전 10시 46분경 경북 안동시 일직면 야산에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2대와 진화 장비 21대, 진화인력 86명을 투입해 1시간 15분 뒤인 낮 12시쯤 주불을 잡았습니다.
산불은 인근 밭에서 시작됐는데 산림 당국은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