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는 복식문화 발전과 패션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립대구박물관과 상호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대 패션디자인학과와 대구박물관은 패션 컬렉션 문화행사를 공동 개최하는 등 전시 활성화 및 학술연구, 교육 콘텐츠 개발,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2024년 개관 30주년을 맞은 국립대구박물관은 지역 문화유산 계승과 발전에 앞장서 온 복식문화를 대표하는 국립예술기관으로 오는 2026년까지 복식문화관을 건립하는 등 지역 문화유산 보전에 나서고 있습니다.